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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페님천재2017.07.26 21:18
아니이이ㅜㅜㅜㅜㅜ토페니뮤ㅠㅜㅜ어제 피드백 쓰기가 무섭게 올라와버렸어요ㅠㅠㅠㅜㅠㅠ진짜 어떡하죠ㅜㅜㅜ 완전 대박이에여 진짜 울고 있습니다ㅜㅜ아 오늘 보타이씬(?)어떡하죠 진짜 눈물나네요 그렇게 온갖 무뚝뚝한척 다하더니 평생에 없을 배려를 다해주질 않나 지민이는 괜히 막 두근대질 않나ㅜㅜㅜㅜ예전엔 이름도 안불러주더니 이제 막 어 그렇게 옷 매무새도 막 정리해주고 그러면 진짜로 와 이거 빼박 연인인데 후...제가 다 숨이 막히네요 이 커플 진짜 어떡하죠... 솔직히 속으로는 윤기도 무쟈게 떨렸을 겁니다 킼킼 지민이는 본인 떨리느라 바빠서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그리고 레드카펫에 선 윤기 왜 이렇게 짠해보이고 그럴까요ㅠㅠ그래서 그런지 지민이가 윤기의 외로움을 점점 더 신경쓰게 되는것 같아요 전 그거 완전 찬성입니다ㅎㅎㅎ더 신경써주고 더 잘해조라... 그래야 민사장님도 아니 날 신경써주다니 하면서 관심갖고... 그러다 사랑에 빠지고 그러지ㅠㅠ 이제 본격적인 리셉션 시작이네요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서프라이즈 같은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