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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욜크2017.05.21 03:41
토페님ㅜㅜㅜ아정 나오는날만 달력에 체크해가며 기다리고있었슙니다ㅜㅜㅠ천재아니셔요??? 너무넘넘 어쩜ㅜㅜ하나같이 캐릭터들이 사랑스럽고 재미지고 멋있고! 지민이는 생각하는것마저 사랑스러움의 결정체네요♡♡외로워보인대 신경이쓰인대..ㅠㅠ헝 눈물바다ㅜㅜㅜㅜ저기 문단에서 눈치가 둔한 찌밍이가 신기하게도 윤기의 외로움만은 쏙쏙 잘 낚아챈다는거 너무 와닿았어요ㅠㅠ그거 관심의 시작이야 지미나! 지밍이가 본인의 감정을 정리해서 말까지 내뱉게된걸 보니 이제점점 감정이 무럭무럭 자라겠네요! 지미나 결혼식장 샹들리에 니가 고르는거맞아..너랑 입장할거잖아ㅠㅠ 윤기는 좋은사람 만나 행복해질거야...그거 너거든..ㅠㅠㅠㅠ 글구 지밍이가 새로운 직장에서 컨택이와도 룰루랄라ㅋㅋ떠나지는 않을것 같단 말이 자기회사와 일과 보스에게 애착을 느껴가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구 그렇네요ㅠㅠ일도잘하구 이뻐죽어요ㅠㅠ또 꼬물거리고 있으면 기가막히게 전화와서 이번리셉션의 주인공은 너였나보군이래ㅋㅋㅋㅋㅋㅋ아 윤기말투진짜 너무좋아요ㅋㅋ뷔는ㅋㅋㅋ첫만남 넘 강렬한거아님니까ㅋㅋㅋㅋ약을 한 미친놈ㅋㅋㅋㅋ지민이 표정이 눈에훤히보여요ㅋㅋㅋ어쩜저리 유쾌하져?ㅠㅠ 윤기또 질투폭발해서 몬짓할거 생각하니 넘설레요ㄲㅑ 댓글 달다보면 무슨 독후감을 한편 작성하게 되는것 같아요 흑 토페님 글써주셔서 감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