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 드디어 미스터 윤이 캔디 지민이를 신경쓰기 시작했어ㅎㅎ 잘됐다.. 이제 너는 캔디 지민이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거야.. 왜냐하면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아 진짜 짐나 너 왜 미스터 윤이 널 챙겨주는지 모르겠니? 나 약간 엘리베이터의 관점으로 다 봤잖아 이해했잖아 니들 꽁냥 분위기 관음했자나.. 사내연애 빨리 해라.. 즐거워 죽을 것 같은 이 기분,, 설렘 하나 없는 제 노잼 인생이 토페님 덕분에 대리 설렘하느라 벌써부터 핑크빛이에요ㅎㅎㅎ 나 너무 좋당 짐니랑 미스터 윤의 달콤살벌.. 사내연애.. 기대된다..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