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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3:09
아이고 윤기야 우리 윤기야 우리 윤기야 아아악 우리 윤기.. 짠해서 어떡해요 어린 윤기한테 달려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우리 이쁜이... 우리 윤기도 지민이처럼 따뜻한 말랑이일 때가 있었는데... 너무 슬퍼요 우리 아기 윤기.. 아무 생각도 안 들게 맛있는 거 잔뜩 차려주고 따뜻한 전기장판에 자장가 불러주면서 재워주고 싶어요 우리 이쁜이 우리 말랑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메마른 윤기의 삶에 무지갯빛 지민이가 뛰어든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