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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국2017.10.06 00:40
와 후반부는 숨을 꾸욱 참으면서 읽었어요 윤기가 느끼는 지민이의 ㅣ대한 마음이 어떠한지 유추가 가능한 화가 아니었나.. 그리고 윤기가 훅 치고 들어오네요 '말해봐, 내가 원하면 우리 사이가 어떻게 바뀌는지' 이 대사를 읽은 순간 감탄이 탁 흘러나왔달까요.. 윤기는 무슨 사이를 원했던 걸까요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지민이가 숨막혀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ㅋㅋㅋ 막상 엄청난 말을 내뱉고도 윤기는 평소랑 다를바 없을듯 싶어요 물론 속은 말이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빠르게 다음화가 나와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토페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