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토페님은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 건가요ㅠㅠㅠ 글에 쏙 빠져서 읽었어요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사고를 칠까 안 칠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는데 지민이가 로엔회장한테 말려 들어버렸네요 저 장면에서 윤기가 딱 나타나너 넘 멋졌어요ㅠㅠㅠ 게데가 지민이 사워 가운만 입고 있는데 윤기와 호텔 방이라니욧!!!!! 대박 설레자나요ㅠㅠㅠ 다음편 빨리 읽고 싶어서 쓩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