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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2023.06.24 19:38
이렇게 수년이 지나서 다시 읽는데도 한자한자가 아직 너무 소중하네요. 이제는 윤기가 따뜻한 세상속에서 지민이랑 같이 살아가게 되겠죠? 이상하게 계속 제 마음에 걸리던 엘리 하트만씨도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지민이가 단단한 사람이어서 윤기가 좀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이쯤에서 마무리해야 레이첼처럼 교양있고 깔끔해보이겠죠..? 예쁜 글 항상 감사해요. 언제나 제 마음속 가장 소중한 윤기 지민이 이야기일 거예요. 작가님도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