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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12:30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 전...또다시 흐린 눈으로 무시하고 깜찍고양이 지민이를 보고있습니다...어쩔 수 없어요 내 삻의 비타민 내 삶의 활력소....하...하...악!악!악!악!악!이게 뭐시여!!!!우! 이불킥하게 되는건 지민이일까요 윤기일까요...전 그저 변태의 얼굴을 하고서 둘을 흐뭇하게 지켜볼 뿐 입니다 우....귀여운 녀석들 모두 내 입속으로 커몬 아니지 둘이 뽀뽀나 계속해라 부사장님은...황급히 떼어낼까요? 표정을 굳힐까요? 놀랄까요?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될까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굴까요? 죄책감을 느낄까요? 아니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직진할까요? 살짝 부끄러워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민윤기는? 우...민윤기 부사장님 당신은 기분 좋다고 밖으로 달려가서 헤드뱅잉을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울테니 뭐라도 해보세요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