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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트리2020.04.20 14:47
토페님ㅠㅠㅠㅠ 늦었지만 완결 축하드립니다! 아이디를 까먹은 관계로 비회원계정으로나마 남겨요ㅠ8ㅠ 토페님 그거 아세요? 볕 좋은 날 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토페님의 아스팔트 정글 읽는 그 때가 저에겐 최고의 힐링이자 온전한 휴식이었단걸요! 이렇게 한 글을 몇 번이고 정독하는 건 처음이에요. 그만큼 정말 좋아하는 글이에요. 이 세상에 정말 좋은 글들이 많지만 좋아하는 글을 뽑으라 하면 전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정을 뽑겠습니다. 저에겐 아정이 최고예요. 저를 슈짐에 뼈묻게 해주셔서 아정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구요. 단 한 장면도 잊지 못할 거예요! 아디오스 아스파트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