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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핫트2017.11.03 02:12
아 짐니 진짜 넘모 따순 마음씨 아니냐고.. 브금이 꼭 지민이의 따사롭고 비단결같은 마음씨 같아요ㅠㅠ 그리고 석진이ㅠㅠㅠ 그래 그 마음 내가 이해해.. 일 때문에 가는 곳은 그 곳이 어떤 휴양지더라도 전혀 아름답고 예뻐보이지 않지ㅠㅠ 구경할 시간도 없고.. 나중에 갔었던 기억을 떠올려 봐도 일에 치였던 시간만이 되살아나지.. 알아 알아ㅠㅠ 사회생활이 그런 거고.. 에휴 울 석진이의 서글픈 출장 일기 넘모 공감된다... 와중에 지민이 선물 사준 건 스윗의 표본이고ㅠㅠ 솔직히 나라도 지민이는 사줬다 근데 미스터 윤은 좀 제고했을 듯 상사로서 울 윤기,. 괴로운 타입.. 아냐 괜찮아 이제 자애롭고 사랑스러운 지민이한테 물들어서 말랑말랑 해질테니까^^ 아직은 찬 바람 부는 윤기의 삶에 곧 지민이라는 봄바람이 불겠죠ㅠㅠ 둘이 얼른 사내연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