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페님 댓글이 달리지 않아 럭스가 뜰 때마다 게스트로 달려오는 사람1입니다....ㅠㅠㅠㅠㅠ 트위터에서 럭스 올라온 거 보고 넘넘 기뻐서 달려왔어요ㅠㅠ
엉엉 어떡하죠 진짜 저 럭스가 너무 좋아서 울 것 같은데 정국이가 넘 불쌍해서 또 울 것 같아요ㅠㅠㅠㅠ
이제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았는데.... 이제야 제대로된 연애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자기의 한계와 지민이의 정체를 알게 된 정국이의 마음은 얼마나 속상하고 아프고 답답할까요ㅠㅠㅠㅠ 왜 거기다 전화를 하는 거야 정구가ㅠㅠㅠㅠㅠㅠ 엉엉...... 저는 울어요...... 갖고싶은 게 생겼는데.... 진짜 가진 거 하나도 없다가 이제 겨우 갖고싶은 게 생겼는데ㅠㅠㅠㅠ 정국이 그거 하나는 줘도 되는거자나여ㅠㅠ 엉엉..... 자기 맘 깨닫고 지민이가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정구기 보면서 제가 얼마나 설렜게요... 얼마나 행복했게요..ㅠㅠ 서로의 마음이 통한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가장 비참해져버린 정구기....ㅠㅠㅠ 엉엉.... 넘 잔인해여ㅠㅠㅠ 하지만 토페님이 해피엔딩이라고 했으니 믿어요... 행복한 국민이 될 거슬.....ㅠㅠㅠㅠ
픽에 댓글을 달고 싶은데 댓글이 안달려서 자꾸만 게스트로 오게 되어.. 성토글을 쓰고 가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하지만 저는 언제나 토페님과.. 토페님의 럭스를 사랑해요 책이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얼른얼른 해피엔딩을 맞은 국민을 보고 싶습니당ㅠㅠ 재밌는 글 감사해요 토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