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페님...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렷던가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럭스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 소장본 넘넘 갖고싶은데 입덕을 늦게한 저를 얼마나 원망했는지ㅠㅠㅠ 선입금을 못한 제가 얼마나 미웠던지ㅠㅠㅠ 흑흑.... 재고판매하실 때 꼭 살거예요 다른 건 안사도 럭스는 꼭 갖고싶어요 흑흑.....ㅠㅠㅠ
암튼 각설하구 이번편 럭스 넘넘 좋아요 럭스는 언제나 달고 또 달고.... 심장을 콕콕 때리는 무언가가 있어요 흑흑...
아 너무 좋아서 눈물날 것 같아요 이번 에피소드 읽으니까 지밈이가 왜 알파 싫어하게 됏는지 알 거 같구!!!!! 그래요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알오 세계에선 일단 오메가가 약자니깐 약자로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이 넘 공감이 됐어요 지민이 애낳는 기계 취급..한건 아니겟지만 그렇게 얘기하는 김태형 넘 얄미웠어요 아이고ㅋㅋㅋㅋ 그래서 정국이를 좋아하나봐요 지민이가... 자기자신의 모습 그대로 봐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깐ㅠ 수중에 아무것도 없고 막무가내로 굴어도 좋아해주니까...ㅠㅠ 엉엉 국민의 사랑 넘나 참사랑.. 트루럽이네요... 그와중에 어른이 된 태형이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넘 잘 알아서 귀여워요 꿈에서 엄청난 흑역사 보는 기분이었겠죠??ㅋㅋㅋ
정국이와 지민이의 연애... 이미 연애지만 둘만 모르는 그 연애 너무 달아요 제가 좋아서 죽을 거 같아요... 정국이가 자꾸 아픈 건 알파로 발현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알파로 발현하면 지민이네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겠져????!!! 국민이들이 얼른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서로만 있으면 행복할테지만 불안한 거 하나도 없게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욤ㅠㅠ
으앙 넘 좋아서 횡설수설 한 것 같아요 진짜 아무말이나 막 한 것 같아서 좀 민망해지네욬ㅋㅋ 아무튼 토페님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구요.... 국민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럭스는 제가 꼭 살거니까 얼른 공지를 올려주시와요...((
저 진짜... 토페님 사랑해요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